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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31 1달 늦은 2009년 다짐 (2)
  2. 2007.03.05 Season 2 START!! (2)
어느새 2009년의 1월이 끝나갑니다.

한달쯤 전에 (잊지 않아요 12월 30일) 퇴근버스에서 회사 선배님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30분쯤 이야기를 듣고, 지난 2년을 반성했습니다.

선배는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저에게는 왜 너는 그렇게 살고 있냐라고 꾸짖는 듯 했습니다.

왜이렇게 아무생각 없이 살았나, 이것밖에 안되는 것이었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터져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나는 주변에 불만에 가득차있으면서 정작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현실에 만족해버린

오만하고 불손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자신에 대한 후회와 실망과 함께, 또 기쁨이 가득 찼습니다.

여태까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지만, 이젠 의지와 목표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 전과 다른 생각과 조금 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에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생각하게 하기도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갈 길은 너무나도 멉니다. 목표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자신이 없어집니다.

또, 저의 짧고 부족한 능력에 실망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이젠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늦은 걸음으로 가더라도 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선택한 길과 방법이 맞는 건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확신을 가지고 선택한 길은 없었습니다. 그럴 능력이 저에겐 없습니다.

대신, 어떤 길이든 선택한 길을 최선을 다해서 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009년 한달이 지난 지금, 한 달전의 의지를 다시 가슴에 되새기기 위해, 한 달 늦은 다짐을 블로그에 적습니다.


2009년 1월 30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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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nseong
2007.03.05 22:28
blog는 예전에도 잠시 했었는데 맨날 흐지부지하다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해보려고 만들었다.
생각해보면 많은 일이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지나갔다. 예전에 (갓 복학했을 때)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열심이었는
데, 어느새인가 제자리에 오랫동안 서있었던것 같다.
이제는 다시 앞으로 갈때라는 생각이 든다. 꽤나 오랫동안 쉬었으니, 오랫동안 서있었던만큼 빨리 나아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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